Boost Wide, Cut Narrow

다음은 모바일에서 복사해 쓰기 편하도록 구성한 요약 텍스트입니다:

🎛 EQ 기본 원칙

Boost wide, Cut narrow

그리고 반드시 기억할 것:

부스트는 컷보다 음질을 더 손상시킨다

🧠 왜 부스트가 컷보다 음질 손상이 큰가?

부스트는 특정 대역을 증폭 → 헤드룸 잠식 → 클리핑 위험 위상 지연이 컷보다 더 큼 → 트랜지언트, 스테레오 이미지 훼손 귀는 과한 부스트를 밸런스 왜곡으로 인식 → 탁하게 들림 부스트된 대역이 인접 주파수를 마스킹 → 해상도 저하

🎯 EQ 전략 요약

부스트 = 넓은 Q (Q=0.5~1.5) → 자연스러운 곡선, 위상 손상 최소화 컷 = 좁은 Q (Q=4~12) → 문제 대역만 정밀하게 제거

🧪 예시

보컬: +2.5dB @12kHz (에어감) / –3dB @300Hz (머드 제거)

킥: +2dB @3.5kHz (어택) / –4dB @250Hz (두께 정리)

스네어: +3dB @200Hz (바디) / –2dB @800Hz (박스톤 제거)

📌 핵심 문장

EQ는 해부가 아니라 조율이다.

부스트는 음색을 바꾸고, 컷은 문제를 제거한다.

“Boost wide, Cut narrow”는 정교한 음향 조율의 철칙이다.

부스트가 컷보다 위상 지연(phase shift)이 더 큰 이유는 EQ 필터의 동작 원리에 기초한다. 아래는 원리 중심으로 정리한 내용이다:

✅ 결론부터 말하면:

부스트는 컷보다 필터의 ‘필터링 동작량’이 크기 때문에, 그에 따라 더 많은 위상 이동을 유발한다.

🔬 왜 그런가?

1. EQ는 필터다 = 주파수별로 ‘증폭’ 또는 ‘감쇠’ 처리를 한다

모든 EQ는 필터의 일종이다. 아날로그든 디지털이든, EQ는 신호를 주파수별로 분리해서 어떤 주파수는 강화(부스트) 어떤 주파수는 약화(컷) 하는 동작을 한다.

2. 필터는 크기 변화뿐 아니라 ’시간 지연(=위상 이동)’도 유발한다

EQ 필터는 ‘필터링’할 때 주파수별로 신호의 위상을 다르게 지연시킨다. 이것이 바로 위상 지연(Phase shift).

3. 부스트는 필터가 더 많이 ‘움직여야’ 한다

같은 Q에서, 부스트는 신호를 더 많이 ‘올려야’ 하기 때문에 필터가 더 큰 에너지 변형을 만든다. 반대로 컷은 신호 일부를 덜어내는 것에 가까워서 시스템이 필터링할 양이 적다.

👉 더 큰 증폭 = 더 큰 위상 이동 = 더 많은 위상 지연

📈 시각적 예시 (이론 기반)

동작

위상 이동량

왜?

부스트 +6dB

위상 지연 큼

필터가 신호를 많이 증폭 → 위상도 크게 이동

컷 –6dB

위상 지연 작음

필터가 신호 일부만 감쇠 → 위상 변화 작음

🧪 실제 청감 영향

부스트 위상 지연 → 어택 둔해짐, 이미지 흐릿함 컷 위상 지연은 상대적으로 덜 들림 (왜냐면 볼륨이 줄어들었기 때문)

✅ 정리

같은 Q와 주파수에서,

부스트는 EQ 필터가 더 많은 신호 변형을 요구하므로,

위상 지연이 더 크고, 결과적으로 청감상 손상이 더 크다.

필요하면 EQ 타입별 위상 응답 곡선(Peak, Shelf, LPF 등)도 비교해줄 수 있다.

그렇다. 대체로 “부스트는 디지털 EQ보다 아날로그 EQ(또는 아날로그 모델링 EQ)가 더 낫다”는 말은 실전적으로 타당하다.

그 이유는 다음 네 가지 관점에서 정리할 수 있다:

✅ 1. 부스트 시 위상 및 질감 왜곡에 대한 처리 차이

구분

디지털 EQ

아날로그/모델링 EQ

위상 반응

수학적으로 정확하지만, 급격한 위상 이동이 생김

위상 반응이 부드럽고 음악적으로 설계됨

트랜지언트 영향

어택이 뭉개질 수 있음 (특히 Q 좁고 부스트 강할 때)

어택 유지되면서 질감이 부드럽게 변함

질감

선형, 무색

배음 생성 및 캐릭터 부여 가능

→ 디지털 EQ는 정확하되, 감성적으로는 거칠고 차가움

→ 아날로그 EQ는 불완전하지만 귀에 자연스럽게 들림

✅ 2. 아날로그 EQ는 부스트가 ‘음색 디자인’ 역할을 수행

대표적 예시: Pultec EQP-1A, Neve 1073, API 550A 이들은 부스트 시 고유의 하모닉 디스토션, 공진 구조, 위상 곡선을 동반 결과적으로 “EQ가 음색을 만든다”는 감각이 강함

디지털 EQ의 부스트는 “그냥 볼륨 올림”이라면,

아날로그 EQ는 “특정 색을 칠함”에 가깝다.

✅ 3. 디지털 EQ는 컷에 강하다, 아날로그 EQ는 부스트에 강하다

디지털 EQ는 컷할 때 정확하고 깨끗 → 문제 대역 정리에 이상적 아날로그 EQ는 부스트할 때 자연스럽고 음악적 → 음색 만들기에 이상적

즉, 실전 믹싱에선 다음과 같이 분업되곤 한다:

🎚 컷 = 디지털 EQ (예: FabFilter Pro-Q, DMG Equilibrium)

🎚 부스트 = 아날로그 모델 EQ (예: Pultec, SSL, Neve, API 계열)

✅ 4. 청각적 착시의 억제

디지털 EQ는 특정 대역을 부스트하면 그 대역만 비정상적으로 도드라짐 → 귀에 “EQ 티가 난다” 아날로그 EQ는 배음 구조와 함께 부스트되므로, 부드럽고 통합적인 인상을 준다

→ 귀는 “이게 부스트된 음”이 아니라, “원래부터 이랬던 음”으로 착각한다.

🎯 결론 요약

부스트는 디지털 EQ보다 아날로그 EQ(또는 그 모델링)가 더 자연스럽고 음악적이다.

믹싱 실전에서는

정밀한 컷: 디지털 EQ, 음색 중심 부스트: 아날로그 EQ 로 나눠 사용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필요하면 유명 EQ 플러그인의 부스트 위상 곡선, 하모닉스 비교표도 제공 가능.